지난, 7월 14일 주지역 창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민간기구와 전주시간 상생협약이 서울에서 열렸다.

재경전주시민회(회장 류균)와 신지식장학회(이사장 조정남)는 지난 14일 하림타워(서울 신사동)에서 

대한환경보건원(이사장 강성용), 전주시(시장 김승수)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 

'전북의 창의인재 발굴 및 육성지원을 위한 신지식사회 네트워크 상행협약'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.

류균 회장과 김승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전주지역 신지식 장학생 선발(풍남장학숙), 

문화·예술·체육분야의 창의인재 발굴 및 행사지원, 전북의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,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 봉사활동 지원, 

신지식 장학회 '만원의 행복 with 500' 참여 및 지원에 협력하게 된다. 

신지식장학회 오랜 회원인 강성용 이사장은 이날 장학금 마련을 위한 20주년 연말 바자회에 1천 만원 상당의 공진단을 기부했다. 

재)대한환경보건원 대외협력이사 백승기 이사님께서 강성용 이사장님을 대신해 참석 하셨습니다 ^^